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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첫 글로벌 펍지 e스포츠 대회, 영국 런던서 개최

기사등록 : 2019-03-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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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해 첫 글로벌 펍지 e스포츠 대회가 영국 런던서 개최된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19일 “2019년 첫 프리미엄 파트너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이 영국 런던에서 4월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글로벌 펍지 e스포츠 대회가 영국 런던서 열린다. [사진= 펍지]

펍지 클래식은 펍지 이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Phase)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펍지주식회사는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으로 펍지 클래식의 시작을 알리며 2019년도 펍지 글로벌 e스포츠의 문을 연다.

유럽, 한국, 북미,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팀이 총 상금 40만달러를 두고 승부를 겨룬다.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우승팀과 2위팀, 3위팀이 속한 지역은 2019년 말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지역 추가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프로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을 비롯한 펍지 클래식 대회마다 기념 인게임(in-game) 아이템을 제작하고 수익의 25%를 참가 팀과 공유한다.

한국에서는 23일에 종료되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 1에서 1~4위를 차지한 팀이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에 진출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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