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일요일인 24일 대구·경북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쌀쌀할 예정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김천 영하 6.3도, 의성 영하 5.9도, 봉화 영하 5.6도, 대구 영하 0.3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낮 기온도 전체적으로 10∼14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2도가량 낮겠고, 오후부터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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