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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6개 기관, 친절·질서·청결 '매력부안 운동' 전개

기사등록 : 2019-04-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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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부안경찰서와 부안교육지원청 등 관내 26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부안 만들기 문화군민운동’ 전개를 위한 협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나아가 부안을 살고 싶게 만들고 부안에 가고 싶게 만들고자 하는 ‘매력도시 부안’을 지향하는 범 군민의식 개혁과 지역사랑 운동이다. 

부안군청 전경 [사진=부안군청]

이날 회의에서는 매력부안 만들기를 위한 문화군민운동 전개와 군민참여를 위한 기관 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으며, 실무차원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함께 모아가기로 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를 맞아 부안이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매너(군민의식)가 도시경쟁력! 매력 부안’을 기치로 대대적인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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