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14일 코오롱인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영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7만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코오롱인더는 산업자재, 화학소재·필름, 전자재료, 패션·아웃도어 제품 생산 업체다. 신영증권 이지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영업이익 485억원(QoQ +56%, YoY +28%) 기록
▶ 2분기 영업이익 485억원(QOQ +55%, YOY +28%) 전망
▶ CPI필름 수주의 기다림 속에 본업은 회복 중

코오롱인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74억원 대비 0.0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85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3억1400만원 대비 1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2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6억7500만원 대비 39.8% 감소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1.45% 하락한 4만4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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