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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탄금호 중계도로, 이제 '무지개길'로 불러주세요

기사등록 :2019-05-14 09:53

[충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탄금호 중계도로 명칭이 '탄금호 무지개길'로 바뀐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탄금호 중계도로는 2013조정선수권대회 당시 건립된 1.4㎞에 이르는 부유식 수변 구조물로 조정경기대회 중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로다.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사진=충주시]

평소 대회가 없는 날은 산책로이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장소로 충주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경관조명 설치, 인기 드라마의 촬영 등 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부각됐고, 중계도로라는 딱딱한 명칭 변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끝에 탄금호 중계도로를 탄금호 무지개길로 명명하고 충주의 9번째 풍경길로 홍보하기로 했다.

탄금호 무지개길은 많은 시민들이 중계도로의 빛조명이 무지개빛에 비유된데다 무지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작품 ‘중앙탑과 무지개’가 2017년 아름다운 충주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편 시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 ‘탄금호 무지개길’을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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