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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작년 이어 우호도시 중국 인촨 방문...교류협력 확대

기사등록 :2019-05-15 11:48

[경산=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산시는 닝샤후이족자치구와 경북도 간 우호교류 체결 1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우호도시 인촨시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산시는 닝샤후이족자치구를 방문했다. [사진=경산시]

이번 방문에서는 경산시의 주력상품인 화장품 양해각서 체결과 양 도시의 청년 기업가들 간 경제협력 체결, 대구한의대-닝샤의과대 간 교류 협력 체결 등으로 그동안의 관(官) 중심 교류 협력에서 민간교류로 확대로 이어져 양 도시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게 됐다. 

특히, 청년기업들 간의 경제협력 협의서 체결은 상호 방문 기업교류단 파견을 위한 상호 교류 시스템 구축으로 협회 회원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모색하는 등 양 도시 협회, 회원 간의 교류 협력을 모색한다. 

이날 협의서를 체결한 양 도시 대표들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생각만 같다면 못 이룰 게 없다.”라면서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협력 사업으로 양 도시에 도움이 되자.”라고 입 모아 말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 시가 인촨시와 우호도시로 맺어질 수 있었던 것은 민간교류의 힘이 컸다”면서 “적극적인 교류활동으로 기업과 양 도시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방문 둘째 날에는 우리시 기업들이 참여한 무역사절단과의 스스럼없는 대화를 통해 “열악한 세계경제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찾으시려는 대표님들을 뵈니 가슴이 뭉클해진다. 힘이 닿는 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북도와 닝샤자치구 간의 우호교류 체결 15주년 기념식에서는 “우호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면서 “경산시와 인촨시, 경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 시안 영사관이 지속적인 우호증진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 셋째날에는 경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 경산시, 인촨시 시안연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지탄산림센터에서 중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한편, 경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는 2004년부터 청소년 교류 사업 등으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경산시는 닝샤회족자치구의 수도 인촨시에서 2018년 10월「우호도시 체결 10주년」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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