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걸그룹 EXID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앨범 'WE'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ID는 15일 발표되는 미니앨범 ‘위(WE)’를 끝으로 하니와 정화가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앨범 활동을 끝으로 국내에서는 한동안 5인조 완전체를 볼 수 없게 된다. 반면 1년여간 일본 활동은 완전체로 진행된다.

타이틀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지려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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