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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리조나, 피츠버그에 11대1 승리…모란은 만루서 실책

기사등록 :2019-05-16 08:55

애리조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운데)가 투런포를 쏘아올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가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애리조나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1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애리조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서 11대1로 승리했다.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둔 애리조나에 악재가 발생했다. 선발 잭 그레인키는 7⅔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1패)째를 챙겼지만, 8회 2사 후 몸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낀 그레인키는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왼쪽 옆구리 염좌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강정호 대신 피츠버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콜린 모란은 1회말 1사 만루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부진했다.

애리조나는 1회말 1사 만루서 터진 케텔 마르테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이어진 만루에서 크리스티안 워커가 3루 땅볼을 쳤지만, 피츠버그 3루수 콜린 모란이 실책을 범해 한 점을 헌납했다. 이후 닉 아메드의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3대0을 만들었다.

4회말에는 제로드 다이슨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투런포가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5회말에 1점을 추가한 뒤에는 8회말 에스코바의 1타점 적시타와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의 2점짜리 그라운드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2019.05.16.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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