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종합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과 해운대 객실에 '키즈룸'을 운영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한샘과의 전략적 제휴는 양사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기획됐다. 한샘은 '키즈 콘셉트' 쇼룸을 통해 객실을 찾은 가족 고객들에게 자사의 상품 홍보하고 신라스테이는 고객에게 서비스 폭을 넓힐 수 있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키즈룸'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가장 넓은 온돌 디럭스 룸에 꾸며진다. 한샘의 △키즈 인디언 놀이 텐트 △애니 키즈 테이블 세트 2인용 △샘키즈 전면 책장 △스피아노 마카롱 LED 무드등 △애니멀 스툴 매머드 등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구현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디언 텐트, 매머드 모양의 스툴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객실에서 즐기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키즈룸 오픈을 기념해 ‘한샘 키즈(HANSSEM Kid's)’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키즈 온돌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어린이 조식 1인 무료) △함소아 여행 키트 (1개) △ 신라스테이 베어 △ 닥터 홍키통키 플러스 (2개)를 제공하며, 9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키즈룸[사진=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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