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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통합마케팅 활성화 농정 거버넌스 개최

기사등록 : 2019-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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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통업체와 10개 품목별 생산자 공선회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정 거버넌스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정 거버넌스는 지역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 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이 갖고 있는 과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여 구성됐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청]

이날 협의회에서는 양파,감자,딸기,수박 등 부안군의 주요전략품목 생산자 대표들과 통합마케팅조직 및 지역농협, 부안군청 등 다양한 농업관련 주체가 참여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유통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부안군은 이번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2020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군과 생산자, 유통조직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부안의 농업경쟁력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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