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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직원공개채용...4∼7급 15명 채용 공고

기사등록 : 2019-05-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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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 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갈 경력 및 신규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오산시립미술관 관리 및 전시팀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일반직 4급(전시기획) 1명과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 등 일반직 5급(문화예술교육) 등 4급부터 7급까지 15명이다.

(재)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일반직 6급은 공연기획 및 홍보, 오산 축제 운영 및 기획과 무대음향 담당 등 3명을 채용한다.

일반직 7급은 재단 내부 전산 및 통신망 관리, 무대기계, 회계, 인사, 재단홍보, 전시 기획 분야 7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요건은 전시기획 4급의 경우 3급 정학예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서 예술분야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 취득자로서 해당분야 실무 경력 5년 이상인 자이거나 공무원 6급 이상 경력자 또는 7급으로 4년 이상 경력을 소지한 자 등이다.

문화예술교육 5급의 경우는 예술과 교육 분야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해당분야 실무 경력 3년 이상인자이거나 공무원 7급 이상 경력자 또는 8급으로 3년 이상 경력을 소지한 자 등이다.

이와 함께 일반직 7급의 경우는 청년고용 촉진 특별법에 의한 청년고용으로 공고일 현재 만 15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인 자중 미취업(고용 당시 미취업 상태인 사람)가 필수조건으로 학력과 경력, 병역사항의 제한이 없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필기시험으로 5.6급과 일반직 7급 중 전산,통신 전기 무대기계분야는 인적성검사와 상식(25문항), 일반직 7급 행정 분야는 인적성검사와 한국사 시험을 거쳐 채용인원의 4배수 합격자를 결정하며 동점자는 배수를 초과해도 모두 합격자로 결정한다.

일반직 4급의 경우 필기시험이 아닌 '오산시립미술관의 전시기획 및 문화예술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PT발표를 통해 채용인원의 4배수 합격자를 결정한다.

3차는 면접시험으로 내‧외부 전문가위원회(외부 1/2이상 참여)를 구성해 심사한다.

오산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일 발표하고 15일 필기전형,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정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변경시 해당자 개별 통지 또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모집직종별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며 인터넷 접수로 채용접수 시스템(osan.incruit.com)에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직접 작성하며 서류적격심사 합격자에 한해 제출(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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