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증권·금융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들에 '체질개선 선도' 당부

기사등록 : 2019-05-26 15:5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90년대생 직원들과 간담회..."미래성장 위해 역량 발휘해달라"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지난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 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솔직함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농협금융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90년대생 직원들과 여의도 소재 IT관련 기업을 견학하고, 최근 디지털 트렌드 및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은 지난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농협금융]

yrchoi@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