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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름 수요 본격 공략... '콩국수·냉우동·쫄면' 냉장면 3종 선봬

기사등록 :2019-05-30 09:16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CJ제일제당이 냉장면을 앞세워 여름 수요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3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고소한 콩국수', '가쓰오 냉우동', '매콤새콤대왕쫄면'으로 외식 전문점에서 다양한 면 요리를 즐긴 소비자가 늘면서  제품군을 확대키로 했다.

고소한 콩국수는 간편식 면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콩국수 제품이다. 갓 반죽해 썰어낸 생면으로 신선한 식감을 살렸고 콩과 땅콩 등 견과류를 통째로 갈아넣은 콩국물로 콩국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매콤새콤 대왕쫄면은 면을 2.6mm의 두께로 뽑아내 ‘대왕쫄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두툼한 면발을 구현했고, 이를 통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고명으로는 간편식 냉장면 제품중 유일하게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쓰오 냉우동은 진공반죽 기법으로 만들어 쫄깃함을 살린 면과 12시간 저온숙성으로 차갑게 먹었을 때 오히려 깊은 맛을 내는 가쓰오부시 육수로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510억원 규모(AC닐슨 기준)인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동치미 물냉면'을비롯한 히트 상품을 잇달아 배출하며 부동의 1위(2018년 연간 시장점유율 50%)를 지키고 있다. 최근 라면업계에서도 봄/여름철을 대비해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어 어느때보다 여름 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이어 6월 초에 '가쓰오 냉소바'를 추가로 출시해 시장 1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현 CJ제일제당 HMR냉장 누들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 면 시장의 진정한 1등 위상을 굳히고 간편식 면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여름 냉장면 신제품 3종[사진=CJ제일제당]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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