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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저우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11일(현지시각) 중국 류저우 시에 폭우로 물이 성인 허리높이까지 차오른 가운데, 한 남성이 옷가지와 지팡이를 들고 물살을 헤치고 걸어가고 있다. 201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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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로 물에 잠긴 중국 장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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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로 성인 허리높이까지 물 차오른 중국 류저우 시내
기사등록 : 2019-06-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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