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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행자 중심 교통 환경 개선...보행신호등 확대 설치

기사등록 :2019-06-12 13:28

[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보행 신호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중심으로 숫자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

 

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청]

이와 관련 시는 정읍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7월 말까지 시청 앞 등에 숫자형 잔여 시간이 표시되는 보행 신호등 104대를 설치한다.

특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에 확대 설치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숫자 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녹색등이 켜진 후 건널 수 있는 잔여 시간을 인식성이 좋은 숫자로 표시해 무리한 도로횡단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행 속도가 낮은 노약자나 장애인, 어린이 등의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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