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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기사등록 : 2019-06-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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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2019 의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국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2019 의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서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총 37건의 대표·공동 법률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함께 2014년 7대 의정활동 전부터 지역구에 속해있는 10개 초등학교를 1주일 단위로 동별 순회하며 신호등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까지 녹색아버지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장 의장은 8대에 재선되면서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2019년을 봉사하는 해로 정하고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매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사람들이 정치하기 힘든데 가장 젊은 시의회 의장으로 더욱더 열심히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주는 상인만큼 시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지방자치의 발전 뿐 아니라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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