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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공고, 한국선급 용접사 시험 21명 전원 합격

기사등록 :2019-07-12 11:05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해운대공업고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한국선급(KR) 용접사 자격시험에 선급용접동아리반 학생 2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선급 용접사 자격시험에 21명 전원이 합격한 해운대공고 동아리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2019.7.12.

한국선급 용접사 자격시험은 선박 건조 조선업체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험이다.

이들 학생들은 부산시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분야 인력양성’ 사업과 관련해 부산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선급 용접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학년 때부터 선급 용접 동아리반을 통해 모두 300시간 이상의 방과후 수업을 받았다.

해운대공고는 최근 6년간 학생 149명이 한국선급 용접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부산지역의 조선관련 업체에 취업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류영호 교장은 "부산시의 예산지원으로 운영하는 한국선급 용접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수한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인재를 배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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