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16일 정선군의 도시재생현장과 관광시설 등 현지 시찰에 나섰다.
강원도의회 정선군 현지시찰.[사진=정선군청] |
정선군에 따르면 강원도의회 의원들의 이번 시찰은 16일~17일 이틀간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골목길을 무대로 열리는 마을 호텔 18번가를 비롯해 신촌마을, 고한구공탄시장 등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는다.
또 1960년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에 마련된 사북석탄역사체험관을 방문한다.
17일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인 정선아라리시장을 비롯해 아리힐스 짚와이어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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