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의왕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 공사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경 의왕시 왕곡동 경수대로 지지대고개에서 주행 중이던 스타렉스 차량이 약 3m 아래 도로 공사장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 운전자인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인근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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