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스파오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9월1일까지 10일간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신발, 가방, 베이직 맨투맨, 파자마 등 신학기 용품과 의류를 포함해 100여 종의 상품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9개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늘린 ‘나인포켓 백팩’과 무거운 짐에도 어깨를 보호해주는 에어매쉬 어깨 끈이 부착된 ‘베이직 메신저 백’이 있다. 두 가방 모두 주머니가 많아 활용도가 높고 밑 부분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밑판을 부착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00원 할인한다. 나인포켓 백팩은 3만4900원, 베이직 메신저 백은 2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이랜드]

가방과 함께 다양한 핏과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발수 스니커즈도 준비했다. 발수 스니커즈는 앞부분 둥근 컵솔과 발목 까짐 방지 쿠션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더 편해진 발수 스니커즈는 2만4900원, 다양한 종류의 스웨트 셔츠는 1만5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 신학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파오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들로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도비 백팩, 기숙사 파자마 등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중 인기 스타일 10가지를 선정해 최대 1만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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