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 중부는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다 갤 것으로 보인다.

[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중부는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남해안 20~50mm(많은 곳 남해안 80mm 이상), 그 밖의 전국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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