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200'에서 166위를 차지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1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페르소나' 앨범은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31위를 차지, 각 차트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13주 연속 1위로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은 물론 통산 143번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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