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저녁 귀성길 교통 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광주 6시간, 서서울-목포 6시간 5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울산 5시간 30분, 서울-대구 4시간 51분, 서울-대전 3시간 4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으로 나타났다.

[사진=도로교통공사]

교통 정체는 오후 8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8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광주 5시간 40분, 서서울-목포 6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울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30분, 서울-대전 3시간, 서울-강릉 3시간이다.

반대로 귀경길은 원활한 흐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오후 6시 서울 방면 예상 소요시간은 광주-서울 3시간 30분, 목포-서서울 3시간 40분, 부산-서울 4시간 3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 대구-서울 3시간 31분, 대전-서울 1시간 5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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