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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농협, 김해서 단감수확 구슬땀

기사등록 :2019-11-08 16:45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부산·울산농협은 8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가격하락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지 진영읍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부산·울산농협 직원이 8일 김해 한 단감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19.11.08

이번 일손돕기는 경남·부산·울산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정대인 김해시지부장, 조용효 진영농협조합장 등 60여명이 함께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김용기(68) 농업인은 "올해 태풍이 많이 와 단감 작황이 좋지 않아 상품성 높은 대과 비율이 저조해 인건비조차 건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경남농협뿐만 아니라 멀리서 타 시·도 농협 임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합동 농촌일손돕기는 경남·부산·울산농협이 매년 정례화해 농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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