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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산항, 북부권 관광거점 조성사업 '탄력'

기사등록 :2019-11-08 20:57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95억 지원...내년부터 200억 투입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영덕군 축산항 중심의 북부권 블루시티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 영덕군이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5억원을 확보하면서 속도가 붙고 있는 축산항 중신 북부권역 블루시티조성 사업 조감도[사진=영덕군]

특히 이번 선정으로 영덕 북부권역이 영덕군의 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2020년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2020~2023년) 국비 9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축산항 일원에 문화관광 특화공간조성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안)을 기준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2020년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또 2021년부터 동방언덕(죽도산), 횃불동산(와우산), 세종동진누리(유원지내), 마중길, 기반시설(우회도로개설, 주차장 등) 등 관광특화공간도 본격 조성된다.

특히 현재 축산항 일원에 추진 중인 축산미항, 새뜰마을, 축산천생태하천복원사업, 블루로드, 유원지 내 민자사업, 도곡~축산항간 도로확포장(7번국도 연결, 22년 준공예정)사업과도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고 주민소득이 증가하는 북부 관광거점지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2016년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을 국토교통부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행정절차를 사전 이행해 이번 국토교통부 해안권발전지원과가 추진한 2020년 해안권 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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