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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군 교자' 인기…2개월 매출 30억 돌파

기사등록 :2019-11-12 10:37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군 교자'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에 출시한 '비비고 군교자'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월 평균 15억원의 매출성과로 단숨에 히트상품 대열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 군교자. [사진=CJ제일제당] 2019.11.12 hj0308@newspim.com

같은 기간 판매된 개수만 50만봉을 넘었다. 본격적인 겨울철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비비고 군교자' 판매는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고 군교자'의 인기 비결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수제형 고급만두'를 구현한 제품력을 꼽을 수 있다. '비비고 군교자'는 고기와 야채 중심의 만두소를 활용한 기존 냉동만두와는 달리, 돼지고기생강구이, 해물파전, 고추장불고기 등 한식 정찬 메뉴를 만두소로 활용해 '만두의 메뉴화'를 구현했다. 또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비고 만두'만의 차별화된 제분 기술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가 주력하고 있는 '한식만두 프리미엄화'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에는 '비비고 군교자 매콤불고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한섬만두'가 기존 냉동만두의 틀을 깨고 시장의 변화를 불러 일으킨 것처럼, '비비고 군교자'의 특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갈 대표 주자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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