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리드는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사채원리금 20억원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30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전환사채의 이자 지급일이었으나 지급하지 못함에 따라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근거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했고, 때문에 제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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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11-1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