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주요뉴스전국

전북교육청, 입시학원 집중단속...내년 3월까지

기사등록 :2019-12-02 12:50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내년 3월까지를 '입시학원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입시컨설팅 학원 및 영재·과학고 대비 학원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컨설팅, 자기소개서, 소논문 대필 등의 입시 관련 불법행위, 교습비 표시‧게시 위반,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시간 준수 여부, 거짓‧과대 광고 여부 등이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북교육청]

학생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초안을 받아 입시컨설팅 학원 강사가 대필하거나,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맞춰 무등록 자기소개서 캠프 등을 운영하는 사례, 전문 강사가 학생의 스펙(독서감상문, 대회참가보고서, 특허 등)을 만들어 주는 행위가 모두 입시 관련 불법 사교육 운영 사례에 해당한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가 확인된 학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경고,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도교육청 누리집 '불법사교육신고센터(http://clean-hakwon.moe.go.kr)'를 통해 누구나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불법사교육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입시, 보습, 논술, 외국어 학원의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거짓 표시‧게시‧고지 및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도 지급된다.

kjss5925@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