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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 호응

기사등록 :2019-12-03 10:38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구인·구직자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종합센터'의 일자리지원사업들이 구인·구직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가 주관한 제2회 구인구직의 날 행사[사진=경남도청]2019.12.03 news2349@newspim.com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6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행사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4회 운영해 87개의 구인기업과 816명의 구직자들의 일자리 미팅을 주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제약으로 취업활동에서 소외된 일자리 서비스 접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나서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4회 운영해 도내 특성화고생을 포함한 108명의 구직자들에게 현장 취업 상담과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엠비티아이(MBTI) 검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업체에서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한 채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와 청년일자리프렌즈 2곳에 '인공지능 면접시스템'을 설치해 총 470여명의 구직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준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기업·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을 위해서는 도내 사업체의 채용계획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사업체 구인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구인 수요조사는 도내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4200개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9월까지의 조사 결과, 응답한 2004개 사업체 중 319개사가 2019년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까지 1838명의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 지원 유관기관 및 학교 등 130곳에 자료를 제공해 선제적 취업 알선에 반영토록 했다.

구인수요 조사결과는 경남도청 홈페이지와 시군 홈페이지 등에도 게재되어 있어, 현재 구직자들의 구직활동 로드맵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자리종합센터는 도·시군 일자리사업과 민간기업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 공유하기 위해 '일자리센터 소식지'도 발간(연 2회 4000부) 배포했다.

차석호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발굴해 인력 채용에 애로를 호소하는 기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는 설립 9주년을 맞아 그간 공공취업지원기관 등과의 소통을 통한 수평적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하고 취업지원기관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도·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2만2444명, 고용센터에서는 3525명, 대학 일자리센터(6개교)에서는 698명의 알선취업 실적을 이끌어 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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