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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리조트 불법 영업·운영 참여 안했다…법적조치 준비 중"(공식입장)

기사등록 :2019-12-03 11:18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정준호가 리조트 불법 용도 변경 및 영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3일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 캐스팅 이후 이 작품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정준호 2019.09.30 kilroy023@newspim.com

이어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다. 또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2일 SBS '8뉴스'는 강원도 춘천시 모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영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리조트는 객실, 수영장,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로 신고했다. 해당 허가로는 리조트를 운영할 수 없어 불법 영업 의혹이 불거졌다.

'8뉴스'는 리조트가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개장 행사도 열었다고 전했다. 특히 리조트 조성에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인 유명 영화배우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고 덧붙여 파장이 일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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