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라북도 글로벌청년벤처협회와 도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활성화에 따른 필요 정책 논의를 위해 전북 청년들과 포럼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기업 특강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의 2020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방향에 대한 지원 사업 안내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13일 전북대창업지원단은 창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가졌다.[사진=전묵대]2019.12.13 lbs0964@newspim.com

창업지원단은 정기적으로 도내 청년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족기업을 통한 브랜드화에 노력했다.

가족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통한 청년 CEO들의 판로확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청년사업가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에 기여해오고 있다.

조승혁 전라북도 글로벌청년벤처협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협회 회원들이 더 좋은 지원 사업 수혜를 받아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대규 전북대학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단이 포럼을 통해 지역의 창업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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