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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어린이집 조리실 화재로 원아·교사 69명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0-01-14 17:03

[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14일 오전 11시 42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의 한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수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점심 준비를 위해 조리실에서 식용유를 담은 후라이팬을 가열하던 중 튄 불꽃이 조리실 벽과 천장으로 옮아 붙으면서 발생했다. 

불이 난 경기 화성시 우정읍 어린이집 조리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다행히 당시 어린이집에 있던 원생 61명과 교사 8명 등은 모두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2분 만인 오전 11시 54분 진압됐다.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도 정상작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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