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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8시간…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기사등록 : 2020-01-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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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는 밤 11시 이후 해소
귀경길의 경우 26일 새벽 2시 넘어야 완전히 해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설날인 25일 오후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8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하행)가 정체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면으로 천안에서 목천 등 40여km가 정체되고 있다. 2020.01.23 pangbin@newspim.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로 주요도시를 출발해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30분 △목포 6시간30분 △광주 6시간10분 △울산 6시간50분 △대구 6시간20분 △강릉 3시간40분 △대전 4시간이다.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도시까지 가는 데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20분△목포 5시간40분 △광주 5시간30분 △울산 6시간50분 △대구 6시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5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밤 11시 이후, 귀경길의 경우 26일 새벽 2시가 지나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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