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과 경기 지역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1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4일은 한반도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많고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가 되겠다.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초)미세먼지는 WHO권고기준으로 서울경기 '매우 나쁨'을 기록하겠다. 강원영서, 충청도, 경상도, 전라북도는 '나쁨'을 보이겠다. 전라남도는 오전엔 '보통'을 보이다가 오후엔 '나쁨'이 되겠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5m, 남해상에서 최고 2.0m,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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