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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간부 검체폐기 지시 논란 감사 착수

기사등록 :2020-03-03 14:44

[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가 '보건소 간부 공무원의 코로나19 검체 폐기 지시' 보도와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감사에 착수했다.

상주시본건소[사진=뉴스핌DB]

3일 시 감사팀에 따르면 해당 직원 A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는 한편 검체 폐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간부 B씨도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안내 업무를 하다 열이 나자 보건소 의사에게 검사를 요구했다.

보건소는 오후 5시경 A씨의 검체 채취를 했으나 보건소 간부 B씨가 양성판정이 나올 경우 전체 자가격리로 업무가 마비된다는 이유로 검체를 폐기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후 10시 20분쯤 다시 2차 검체를 채취했고 지난 달 28일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일부터 정상 출근하고 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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