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예지의 싱글 앨범 'HOME(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걸그룹 피에스타 해체 후 약 2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날 예지는 첫 무대로 지난 1월 30일에 선보였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를 열창했다. 그리고 이어 신곡 'HOME'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공개했다.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HOME'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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