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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호트격리 시설 능동적 감시체계 전환

기사등록 :2020-03-26 10:57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6일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해제한 사회복지시설 40곳에 대해 2주간 능동적 감시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청 전경[사진=안동시]

시는 지난 9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대량 집단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조치를 이어왔다.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격리 기간에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동시는 코호트 격리 해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선제 대응조치로 사전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코호트 격리시설 중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표본 85명, 코호트 격리 미참여 사회복무요원 27명 및 종사자 85명에 대해 검사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판정돼 시설 복귀 조치했다.

능동적 감시체계는 코호트 격리 해제 외 모든 감염병 위기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며, 시설장 책임으로 시설별 감염관리책임자를 별도로 지정·관리한다.

신기흥 안동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코호트 격리 해제 후에도 직원 1대1 전담제, 읍면동장 관할지역 책임제, 소방·경찰·간호직을 포함한 긴급대응팀 운영 등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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