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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분야 이차보전금 지원 나서

기사등록 :2020-03-26 15:35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농·림·축산업 분야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농업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농업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실행에 들어간다.

익산시청사[사진=뉴스핌DB] 2020.03.26 gkje725@newspim.com

시는 농업 보조금의 발전적 확대 개편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차보전금 지원을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해 금융기관과 협업, 관련 조례 제·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농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2월까지 신청을 받아 △경종 16억원 △원예 28억원 △유통 28억원 △축산 124억원 등 총 133농가에 대한 200억원 융자금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익산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최대 8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를 이용해 농민과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금리 부담을 덜고 농업 투자를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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