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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확진자 탑승 고양행 버스 승객 모두 음성 판정"

기사등록 :2020-05-22 16:37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에서 출발한 고양행 버스에 탑승했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승객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

22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25분 태백을 출발한 고양행 버스 탑승객 중 제천에서 탄 코로나19확진자 A씨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승객 소재를 파악해 검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태백시보건소는 지난 19일 태백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소재를 파악한 10·11번 좌석 탑승객에 대해서는 즉시 검사를 실시해 다음날 음성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태백시청 [태백=이형섭 기자]2020.05.22 onemoregive@newspim.com

12번 좌석에 앉았던 시민은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발권 시 사용한 카드번호를 파악, 카드사에 협조 요청해 당사자가 보건소로 연락 하도록 조치했다.

12번 좌석 탑승자는 버스 탑승일인 11일부터 소재 파악이 된 20일까지 춘천시에 업무상 출장을 간 상태였다.

시는 12번 탑승자를 21일 오전 태백시보건소 차량으로 이송해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태백발 고양행 시외버스 탑승객 중 고양시 확진자 A씨와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시민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태백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확진자와 동일한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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