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은 지난 5일 발생한 카자흐스탄 국적 해외유입 감염 사례 이후 3일째 추가 확진자 없이 '0명'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일 오전 0시 기준 전날과 동일한 1351명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지역 확진자 9명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 등 지역 병원 2곳과 타 지역 병원 2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재 경북지역 누적 완치자는 1284명으로 95.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전날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8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소독[사진=뉴스핌DB] 2020.07.0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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