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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데뷔 21년 만에 다큐 감독으로…직접 출연·연출

기사등록 : 2020-07-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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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윤계상이 단편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한다.

제작사 필름린 측은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계상의 페이크다큐 '테이블'을 공개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2부를 20일, 3부를 27일 오후 9시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윤계상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만나 요리를 통해 서로가 가진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9.11.28 pangbin@newspim.com

'테이블'은 단편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윤계상이 직접 출연하고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1부 영상은 약 9분짜리로 윤계상이 책상에서 작업하거나 생각에 잠긴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7년간 교제했던 이하늬와 결별했다. 몸 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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