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5일 강원 강릉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강희문 의장 선출을 놓고 무효 및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춘천지방법원 강원지원에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통합당을 탈당한 의원들은 한 석 더 많다는 이유로 협력적 테이블을 거부하고 도둑고양이처럼 한밤에 날치기로 의장을 선출한 것은 오만과 독선만 존재하는 의회다"고 주장했다.[사진=독자제공]2020.07.15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