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149·150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49·150번 확진자 2명은 동안구 비산2동에 거주하는 80대와 90대 주민으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147번(60대)의 동거가족들이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2020.08.27 1141world@newspim.com |
안양 147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3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안양시는 확진자들의 시내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는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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