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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속도 5030' 맞춤형 교통 신호체계 개선

기사등록 :2020-09-16 08:56

제한속도 준수·저속운전 유도…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해소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내달 1일 도심부 주요 도로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맞춤형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원주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9.16. tommy8768@newspim.com

원주시는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운전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되는 제한속도에 맞춰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출퇴근 시간대 신호주기를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7일부터 20일까지 신호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여건을 반영해 신호 체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퇴근 시간대 상습 지정체 구간인 북원로(우무개삼거리~단계사거리)의 경우 '동시 신호'에서 '직좌 후 직진'으로 변경하는 등 현재 신호 체계를 조정해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실~만종 간 서부순환도로 개통에 앞서 시내 지역 교통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도시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청로와 만대로 등의 신호와 교통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길복 시 교통행정과장은 "신호체계 개선 구간 운행 시 예측운전을 삼가하고 차로와 신호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tommy87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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