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주요뉴스전국

양양군 "클린강원 패스포트로 코로나19 막는다"

기사등록 :2020-09-16 11:04

[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클린강원 패스포트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가 최초 개발한 '전자스템프방역시스템'인 클린강원 패스포트 안내 포스터.[사진=강원도] 2020.07.16 grsoon815@newspim.com

클린강원 패스포트란 발열체크대상 업소로서 출입자에 대한 발열 체크 후 e-스탬프를 개인 핸드폰에 인식 시 서버에 저장되어 대상자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도가 지난 4월 시범 운영, 6월부터 도내 전역에 확대 운영 중이다.

이에 군에서도 1차로 유동 인구 및 관광객이 많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웰컴센터 등을 대상으로 먼저 활용 중에 있으며 이번에 군청, 6개 읍·면사무소, 군의회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격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사 입구에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설치 완료, 전 직원 및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앱을 통해 발열체크가 가능하며, 이전에 수기로 작성하던 방문 명부 역시 전자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수기 작성 명부의 경우 제기되던 개인정보 노출 문제도 해소가 될 전망이다.

군은 결혼식장, 장례식장, 요양원, 농어촌민박 등 군청 부서별로 업무 관련 시설에 클린강원 패스포트가 운영될 수 있도록 확대중이며, 특히 관광객 유입이 많은 관광지 내 카페, 음식점, 서핑숍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통해 발열체크, 방문 기록 등을 전자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지면 코로나19 대처도 그만큼 신속졌으며 가맹점 및 개인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