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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종사자 등 고양서 이틀 간 6명 확진

기사등록 :2020-09-16 17:08

[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정신요양시설 종사자 등 이틀 동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2020.09.16. lkh@newspim.com

시에 따르면 일산동구 식사동 A(고양시 329번) 씨와 중산동 B(고양시 330번) 씨는 일산동구 설문동 소재 A정신요양시설 종사자로 앞서 확진된 인천시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돼 1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해당 시설 종사자 44명, 입소자 229명, 사회복무요원 등 총 281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 이날 기준 272명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재검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이르면 이날 저녁 나올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접촉자들 가운데 입소자 10명은 3층에 별도 격리하고 종사자 19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일산서구 탄현동에 사는 60대 C(고양시 331번) 씨는 인천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오후 9시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주민인 DE(고양시 332번, 333번) 씨는 부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행신동 F(고양시 334번) 씨는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34명이고, 이 가운데 고양시민은 총 322명(국내감염 289명, 해외감염 33명)이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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