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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 남진·장윤정·'미스터트롯' TOP6 출연 확정

기사등록 : 2020-09-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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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 이미자가 특별출연에 나서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TV조선은 24일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에 남진,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장윤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0 트롯 어워즈' 라인업이 완성됐다. [사진=TV조선] 2020.09.24 alice09@newspim.com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로트 그랑프리쇼다. 오래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트로트 가수들의 노고와 그에 대한 감사를 담은 시상과 더불어 감동과 힐링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번 시상식에는 기라성같은 대선배들과 함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격해 무대를 함께 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 트로트 시상식 소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출연을 승낙했다. 또 다른 역대급 가수들도 출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 트롯 어워즈'는 내달 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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