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창녕군 영산면 신제2구 소재 2가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창녕군 영산면 신제2구 소재 2가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2020.09.25 news2349@newspim.com |
봉사활동에는 직원 17명과 공단 자율봉사 모임 '사랑나눔봉사단' 5명,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주택의 노후화로 도배, 주방천장공사, 전기배선 공사 등 안방과 거실의 구석에 쌓여 있는 먼지를 제거 등 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권영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적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가정을 지속 발굴해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1등 공기업으로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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