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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재발령

기사등록 :2020-10-16 11:16

11월 12일까지 계도…이후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 원 과태료 부과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가 지난 8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정정한 행정명령을 재발령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는 도민과 타지역 방문자가 실내에서 2인 이상 있는 경우와 집회, 공연 등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16일 전북도가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재발령했다.[사진=전북도]2020.10.16 lbs0964@newspim.com

이 경우 실내는 버스와 지하철,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 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하며, 처분기간은 오는 17일부터다.

전북도와 시군은 허가된 마스크로 실내와 지정된 실외에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여부를 단속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 당사자에게는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시군은 처분 관련 지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먼저 당사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지도하고, 불이행 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의 절차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행 시기는 11월 12일까지 계도를 거쳐 13일부터 실제 부과에 돌입하게 된다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도민들과 사업주의 불편을 잘 알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행정 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더 크고 지속적인 위기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생활방역의 기본으로서 한 명도 빠짐없이 실천하자는 경각심이 사회적 약속으로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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