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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다 '40년 변화' 한눈에 본다

기사등록 :2020-10-17 09:50

해양수산과학원, '전남중부해역 연안환경정보 40년' 발간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전남 중부해역 연안환경정보 40년'을 발간, 어업단체와 양식업계, 유관기관 등에 각각 배포했다.

전남 중부해역의 경우 고흥반도와 순천만, 여자만, 득량만 등을 포함한 해역으로 김 등 해조류를 비롯 어류, 패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변화된 해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수산환경을 예측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년 주기로 '연안환경정보'를 발간하고 있다.

전남중부해역연안환경정보40년 표지 [사진=전남도] 2020.10.17 yb2580@newspim.com

'전남 중부해역 연안환경정보 40년'은 2011년 발간된 '연안환경정보 30년'의 증보판이다.

책자에는 지난 1980년부터 2019년까지 △기온·강수량·풍향·태풍의 영향 등에 대한 기상정보 △월별 수온과 염분에 대한 해황정보 △지점별 용존산소량 및 부유물질농도 등 수질정보 등이 담겨 있어 지난 40년간 중부해역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책자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ofsi.jeonnam.go.kr)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연안환경에 대한 정보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한 어업인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다"며 "이번 책자가 해양환경 변화와 적조·태풍·고수온 등 자연재난 대응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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